한진중공업, 외주업체 직원 투입 작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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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8일째를 맞고 있는 한진중공업은 4일 노사양측의 대화단절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회사측이 외주업체 직원들을 투입,수리
선박에 대한 작업을 재개했다.
회사측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H공사등 9개 외주업체 직원 (75명)을 투입,
파업장과 1백여m 떨어진 수리작업장에서 한진해운소속 2천7백TEU급 홍콩호
선박등 2개선박에 대한 수리작업을 실시했다.
또 회사측은 노조의 파업철회를 종용키위해 가정통신문을 지난 2일에 이어
이날도 노조와 비노조원등 모두 2천8백여명의 전사원에게 발송했으며 이날중
으로 헬기 1대를 동원,파업노조원들을 설득할 예정이다.
그러나 LNG선에서 파업중인 노조도 이날 오전 노조가족에게 가정통신문을
보내 파업의 정당성과 지지를 호소했다.
실마리가 보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회사측이 외주업체 직원들을 투입,수리
선박에 대한 작업을 재개했다.
회사측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H공사등 9개 외주업체 직원 (75명)을 투입,
파업장과 1백여m 떨어진 수리작업장에서 한진해운소속 2천7백TEU급 홍콩호
선박등 2개선박에 대한 수리작업을 실시했다.
또 회사측은 노조의 파업철회를 종용키위해 가정통신문을 지난 2일에 이어
이날도 노조와 비노조원등 모두 2천8백여명의 전사원에게 발송했으며 이날중
으로 헬기 1대를 동원,파업노조원들을 설득할 예정이다.
그러나 LNG선에서 파업중인 노조도 이날 오전 노조가족에게 가정통신문을
보내 파업의 정당성과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