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쓰비시전기 마이컴기기소트트웨어는 하이비전화상을 편집
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상품화했다. 국제표준 JPEG규격에 준거한 비디오
보드를 탑재, 화상데이터를 고속으로 하이비전영상으로 표시할수있다.

세트가격은 1,600만엔. 하이비전특유의 고품위 화상을 살려 미술품의
프레젠테이션을 비롯 건축물의 상품설계등 폭넓은 수요를 예상하고있다.

상품화된 시스템은 미국애플 컴퓨터사의 퍼스컴 ''매킨토시'', 36형 하이
비전 모니터, 광자기디스크(MO)장치등으로 구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