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CATV 시스템기술 13개업체에 이전완료...한국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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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사장 조백제)은 4일 한국전자통신연구소를 통해 순수국내기술로
개발한 광CATV시스템기술을 대한전선,삼성전자등 13개업체에 이전완료했다
고 밝혔다.
지난 93년9월부터 기술이전을 시작한 이 광CATV시스팀은 한국통신이 한국
전자통신소에 위탁,지난 89년부터 93년까지 5년간 1백50억원을 투자해 개발
한 것이다.이번에 기술이전을 받은 업체들은 앞으로 시스템 생산에 들어가
오는 97년께부터 CATV사업에 본격적으로 공급하게될 전망이다.
이 시스템은 CATV방송국에서부터 각 가정에까지 완전 디지털방식으로 프로
그램을 전송할 수 있는것으로 시스팀 한대로 32만가입자까지 수용할수있다.
개발한 광CATV시스템기술을 대한전선,삼성전자등 13개업체에 이전완료했다
고 밝혔다.
지난 93년9월부터 기술이전을 시작한 이 광CATV시스팀은 한국통신이 한국
전자통신소에 위탁,지난 89년부터 93년까지 5년간 1백50억원을 투자해 개발
한 것이다.이번에 기술이전을 받은 업체들은 앞으로 시스템 생산에 들어가
오는 97년께부터 CATV사업에 본격적으로 공급하게될 전망이다.
이 시스템은 CATV방송국에서부터 각 가정에까지 완전 디지털방식으로 프로
그램을 전송할 수 있는것으로 시스팀 한대로 32만가입자까지 수용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