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 취수중단 완전 해제...환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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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공단 발암성 폐유 유출사건으로 낙동강 수계취수장들에 내려던
상수 취수중단조치가 3일오후4시로 완전히 해제됐다.
환경처는 4일 낙동강 하구언에서의 정밀조가 결과 대구성서공단에서
유출된 폐유성분이 낙동강 수계에서 부산앞바다로 완전히 빠져나건것을
확인했으며 이에따라 낙동강 전수계의 취수중단조치를 완전해제했다고
밝혔다.
환경처는 지난달 30일 대구 성서공단에서 유출된 폐유에서 발암물질인
디클로로메탄이 검출되자 달성취수장을 비롯해 낙동강 수계내 각상수원
취수장의 취수를 차례로 중단,대구지역및 중부경남지역의 식수공급이
중단됐었다.
상수 취수중단조치가 3일오후4시로 완전히 해제됐다.
환경처는 4일 낙동강 하구언에서의 정밀조가 결과 대구성서공단에서
유출된 폐유성분이 낙동강 수계에서 부산앞바다로 완전히 빠져나건것을
확인했으며 이에따라 낙동강 전수계의 취수중단조치를 완전해제했다고
밝혔다.
환경처는 지난달 30일 대구 성서공단에서 유출된 폐유에서 발암물질인
디클로로메탄이 검출되자 달성취수장을 비롯해 낙동강 수계내 각상수원
취수장의 취수를 차례로 중단,대구지역및 중부경남지역의 식수공급이
중단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