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화학, 싱가폴에 현지도료공장 준공...27일 본격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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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화학(대표 김충세)은 27일 싱가포르에 연 8백만리터규모의 현지도료공
장을 준공하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현지법인명 KCC싱가포르인 이 공장은 1차로 1백6억원을 들여 부지 7천평에
건평 2천8백평규모의 생산설비를 갖췄다.
현지공장에서 생산되는 도료는 말레이지아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남아공화
국등에 공급된다. 특히 현지공장은 항구와 가까워 원료공급과 출하가 편리한
곳으로 동남아지역에서 납기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고려화학은 이번 1차준공에 이어 오는 96년까지 1천6백평규모의 2차증설공
사를 통해 연 1천2백만리터의 도료를 생산해낼 방침이다.
장을 준공하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현지법인명 KCC싱가포르인 이 공장은 1차로 1백6억원을 들여 부지 7천평에
건평 2천8백평규모의 생산설비를 갖췄다.
현지공장에서 생산되는 도료는 말레이지아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남아공화
국등에 공급된다. 특히 현지공장은 항구와 가까워 원료공급과 출하가 편리한
곳으로 동남아지역에서 납기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고려화학은 이번 1차준공에 이어 오는 96년까지 1천6백평규모의 2차증설공
사를 통해 연 1천2백만리터의 도료를 생산해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