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전선과 한국전력은 빛을 이용한 발전소 종합 감시제어 시스템을 국내
에서 처음으로 개발, 이를 서천 화력발전소에 최근 설치했다고 4일 금성전
선이 밝혔다.

이 회사는 이 시스템은 발전소안의 보일러에 공급하는 미분탄의 온도 측정
치를 그대로 감지할 수 있고 데이터 베이스로 모든 자료를 관리하기 때문에
신속 정확하게 사고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