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요가전업체들 베트남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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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봉구특파원] 일본주요가전업체들이 베트남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샤프가 오는 10월부터 현지기업공장에
서 연산4만대규모로 TV를 생산하며 소니는 TV VTR등을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해 빠르면 내년부터 공장을 가동시킨다.
샤프는 이토추상사와 함께 베트남 3대 가전업체중 하나인 하노이시인민위원
회산하기업의 공장에서 14인치형TV생산에 들어간다.
연간 4만대규모로 생산에 들어가 품질 관리등을 고려하면서 생산을 확대한
다는 계획이다.
이미 베트남기업공장에서 조립생산을 하고 있는 소니는 최근 합작기업인 소
니베트남의 설립을 신청해 놓고 있다.
소니의 출자비율은 75%로, 합작기간은 10년이며 TV외에 카셋트플레이어 스
피커등을 생산하기 위해 총6백60만달러를 투자하게 된다.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샤프가 오는 10월부터 현지기업공장에
서 연산4만대규모로 TV를 생산하며 소니는 TV VTR등을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해 빠르면 내년부터 공장을 가동시킨다.
샤프는 이토추상사와 함께 베트남 3대 가전업체중 하나인 하노이시인민위원
회산하기업의 공장에서 14인치형TV생산에 들어간다.
연간 4만대규모로 생산에 들어가 품질 관리등을 고려하면서 생산을 확대한
다는 계획이다.
이미 베트남기업공장에서 조립생산을 하고 있는 소니는 최근 합작기업인 소
니베트남의 설립을 신청해 놓고 있다.
소니의 출자비율은 75%로, 합작기간은 10년이며 TV외에 카셋트플레이어 스
피커등을 생산하기 위해 총6백60만달러를 투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