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5일 고덕천 폐천부지인 상일동 367 일대 3천6백여평에 냉장
고와 가구등 대형 생활쓰레기 중간집하장 및 압축시설,청소차고를 만들기로
했다.

강동구는 오는 7월8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의 의견청취를 거쳐 도시계
획위원회에 상정해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할 계획이며 우선 올해 말까지 부지
를 정비해 청소차고지로 활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