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사진을 인쇄한 신용카드가 확산될 전망이다.
5일 금융계에따르면 평화 외환은행등이 얼굴사진을 새긴 신용카드를 발급
하고 있는데이어 국민 신한 하나 보람 동남은행등도 비슷한 신용카드를 발
급할 것을 검토중이다.
이들 은행은 오는 11월 직불카드가 시행되면 이때부터 얼굴사진을 인쇄한
카드를 선보일 예정으로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은행들이 얼굴사진을 새긴 신용카드를 잇달아 발행하려는것은 본인임을
금방 확인할수 있어 분실 도난등에 따른 불법사용을 최소화할수 있는데
따른 것이다.
특히 평화은행과 외환은행의 얼굴카드발급실적이 크게 늘고 있는것도 한
요인이 되고 있다.
현재 얼굴사진을 인쇄한 신용카드를 발행하고 있는 은행은 평화 외환은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