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의 피터 롱워스부대사겸 경제참사관이 약3년 4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오는 29일 이한한다.

지난 91년4월 부임이래 양국간의 경제업무를 전담해온 롱워스부대사는
주남아프리카공화국 총영사로 영전하게 되며 후임에는 영국 외무성의 팀
홈즈동남아시아담당부국장이 오는 8월중 부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