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은 삼성미술재단과 공동주최하고 중앙일보사의 후원
으로 지난달 28일 개막한 고암 이응로전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7~15일의 관람시간을 연장키로 했다.

관람시간은 평일에는 오후6시에서 오후7시까지 1시간,토,일요일에는 오
후9시까지 3시간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