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건설(대표 최승진)이 총 5억달러규모의 사이판 관광개발및 사회간접
시설 사업에 진출한다.
우성건설은 7일 서울 서초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우성건설의 초청으로 방
한한 사이판 프로이란 테노리오 주지사등 주정부 관계자 15명과 회담을
갖고 미화 5억달러규모의 사이판내 외국인 민간투자 프로젝트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에서 양측은 빠른 시일내에 사이판 주정부가 제시한 관광호텔및
콘도개발 사회기반시설등 각종개발사업과관련한 투자의향서를 체결키로했다.

우성건설이 참여키로한 사이판 외국인 민간투자사업은 관광호텔및 콘도개
발을 비롯 *마나가하섬 위락. 관광단지 개발 *티니안섬 석산개발 *도로 등
사업간접시설 등으로 우성은 내달부터 사이판지사를 통해 사업타당성조사에
착수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