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봉후특파원]엔화환율이 1달러에 80~90엔정도가 되도 이윤을 낼수
있는 "엔고면역체계"를 갖춘 일본기업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특히 첨단제품이나 부품 생산업체들이 품질.기능면에서 경쟁력을
가져 엔고 면역성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또 일부기업은 해외생산비중을 늘
려 엔고를 극복하고 있다면서 엔화강세가 이어져도 일본 무역흑자기조는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