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 경기가 하반기에는 더욱 호전되고 신규사업 부문과 자동화 시설에
대한 투자도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전자공업진흥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전자산업 하반기 경기동향
및 투자전망에 따르면 금년도 수출증가율은 24.6%로 작년의 7.5%보다 17.1%
포인트,내수증가율은 19.7%로 작년의 15.2%보다 4.5%포인트 상승할 전망이다

상반기에 22.5%의 신장율을 보인 수출은 반도체,PCB 등의 전자부품과 VTR,
전자레인지,냉장고,세탁기 등의 가전제품과 팩시밀리,휴대용전화기 등의 수
출증가세가 지속되고 그동안 부진했던 음향기기 및 모니터 등이 하반기에는
회복될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