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주택은행, 민영화전 하반기 증자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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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행이 올해 안에 1천억-1천5백억원을 일반공모 방식을 통해 증자
한다. 또 주택은행도 내년까지 일반공모 등을 통한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
획이어서 오는 96-97년으로 예정되어 있는 이들 2개 은행의 민영화 준비가
시작된다 .
8일 재무부와 금융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오는 11월께 1천억-1천5백억원
을 증자,이중 10%정도를 우리사주 조합에 배정하고 나머지는 공모방식을 통
해 조달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구체적인 절차에 관해 재무부와 협의중이다.
기업은행은 증자 후에 환금성을 높이기 위해 장외시장에 등록한 뒤 내년중
에 상장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이를 위해 오는 9월께 주간사 선정 등 구체적인 증자절차에
나서고내년에 증시상황이 좋으면 증자를 한차례 더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다. 또 주택은행도 내년까지 일반공모 등을 통한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
획이어서 오는 96-97년으로 예정되어 있는 이들 2개 은행의 민영화 준비가
시작된다 .
8일 재무부와 금융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오는 11월께 1천억-1천5백억원
을 증자,이중 10%정도를 우리사주 조합에 배정하고 나머지는 공모방식을 통
해 조달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구체적인 절차에 관해 재무부와 협의중이다.
기업은행은 증자 후에 환금성을 높이기 위해 장외시장에 등록한 뒤 내년중
에 상장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이를 위해 오는 9월께 주간사 선정 등 구체적인 증자절차에
나서고내년에 증시상황이 좋으면 증자를 한차례 더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