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이날 낮 김명호총재 이하 각부서장,과장,과 핵심요
원등에 대해 비상대기령을 내려 사실상 전직원이 퇴근을 하지 않
은채 만의 하나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한은은 김주석의 사망으로 금융시장이 동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면서도 지난번 핵비상사태때 외국인의 주식투자자금이 빠져나갔던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이런 금융관련 문제사항들을 전반적으로 검토
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