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김일성주석의 사망과 관련 평양에서는 외국조문객들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으나 해외주재 대사관에서는 빈소를 마련하고 11일부터 장례식전
날인 16일까지 조문객들을 맞기로 했다.

방콕주재 이도섭 북한대사는 10일 해외에 있는 모든 북한대사관은 김주석
의 사망을 애도하는 반기를 게양하고 방명록을 비치,조문객을 받기로 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