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장 재개장시 입장권 및 관람요금이 운영업체인 엑스피아월드측이 제
시한 안보다 인하 조정되고 장애자와 경로우대자는 무료관람이 가능한 것으
로 알려졌다.

대전시는 최근 엑스포과학공원의 입장료를 결정하기 위해 엑스피아월드측이
제출한 요금안 심의에서 요금을 대폭 내려받기로 의견을 모으고 결정된 내용
을 통보했다.

시조정위원회는 엑스피아월드측이 보통.단체입장권의 경우 성인이 3천원과
2천5백원을 제시했던 것을 보통 1천5백원,단체 1천원선으로 내려받기로 결정
했다. 또 어린이 관람객은 개인은 1천5백원에서 1천원,단체는 1천원에서 8백
원으로 내리고 전체 인구의 2%와 4%를 차지하는 장애자와 경로우대자는 무료
로 입장.관람토록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