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대한교육보험에 이어 보험업계 4위에 랭크되는 등 개인연금시판
을 계기로 손보사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또 대신 동양베네피크생명등 신설사들이 흥국 동아등 기존사를 앞지르는 등
업계의 판도가 크게 변하고 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6월말현재 개인연금실적(수입보험료)기준으로
대신과 동양베네피트생명은 16억2천만원과 15억1천만원을 기록해 제일(16억
4천만원)에 이어 생보업계 5위와 6위에 랭크됐다.

생보업계 수위는 1백18억5천만원의 보험료를 거둔 삼성이었으며 대한은 85
억7천만원 교보는 57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