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축제가 8년만에 부활된다.

11일 대한도자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황호연)은 오는 10월말 잠실종합
운동장에서 서울시의 후원으로 "94도자기대축제"행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전시회는 국내 40여개 도자기업체가 참가,기존제품및 신제품을 선보
이며 도자기디자인공모전도 추진할 방침이다.

조합은 서울정도 6백주년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도자기축제를 부활케 됐다며
도자기축제를 매년 정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