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써비스는 자동차를 수리할 때 발생하는 특정폐기물을 자체적으
로 처리할수 있는 자동소 각설비를 전국 사업장에 설치하고 본격가동에 들
어갈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서울,강릉,광주 등에 우선 설치된 건류식 자동소각설비는 자동차 수리 때
나오는 폐유함유물,합성수지,기름걸레 등 공해를 일으킬 수 있는 특정폐기
물을 사업장내에서 처리,완전연소시킴으로써 공해발생을 없애도록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