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환 공보처장관,""북한 동의하면 방송교류 용의""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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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환공보처장관은 12일 국회문화체육공보위 요청 답변자료를
통해 북한이 동의한다면 언제라도 방송교류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오장관은 이어 "현재 남북한 방송교류는 북한측의 소극적 태도
로 가시적인 결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남북 대화 교류의 진
전사항을 고려,남북방송교류에 대비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
다"고 말했다.
오장관은 KBS-TV 수신료와 전기료 병과징수와 관련,"KBS의 안정
적 재원확보를 위해 두가지를 병과징수하고 KBS 1TV의 광고를 완
전 폐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면서 "정부차원에서 이
에관한 개선방침을 7월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해 북한이 동의한다면 언제라도 방송교류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오장관은 이어 "현재 남북한 방송교류는 북한측의 소극적 태도
로 가시적인 결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남북 대화 교류의 진
전사항을 고려,남북방송교류에 대비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
다"고 말했다.
오장관은 KBS-TV 수신료와 전기료 병과징수와 관련,"KBS의 안정
적 재원확보를 위해 두가지를 병과징수하고 KBS 1TV의 광고를 완
전 폐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면서 "정부차원에서 이
에관한 개선방침을 7월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