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 4사, 가공식품 원산지 표시제도 재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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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에 쓰이는 모든 수입원료의 원산지 및 배합비율을 포장지에 표기
하라는 농수산부의 가공식품 원산지 표시제도(안)이 금주중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 가공식품업계가 이에 일제히 반발하고 나서 주목된다.
국내 가공식품업계가 원재료를 거의 대부분 수입해 쓰고 있는 상황에서 수
천종에 이르는 원재료의 산지를 일일이 명기해야 하는 이 제도가 강행될 경
우 식품산업은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는 것이 가공식품업계의 입장이다.
이와 관련,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천명기)와 표시대상 품목중의 하나인 제
과부문의 롯데,해태,동양,크라운 등 4사는 최근 농수산부에 건의서를 제출,
국내 식품산업을 크게 위축시킬 수 있는 이번 제도의 재고를 요청했다.
하라는 농수산부의 가공식품 원산지 표시제도(안)이 금주중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 가공식품업계가 이에 일제히 반발하고 나서 주목된다.
국내 가공식품업계가 원재료를 거의 대부분 수입해 쓰고 있는 상황에서 수
천종에 이르는 원재료의 산지를 일일이 명기해야 하는 이 제도가 강행될 경
우 식품산업은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는 것이 가공식품업계의 입장이다.
이와 관련,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천명기)와 표시대상 품목중의 하나인 제
과부문의 롯데,해태,동양,크라운 등 4사는 최근 농수산부에 건의서를 제출,
국내 식품산업을 크게 위축시킬 수 있는 이번 제도의 재고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