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광장] 한전 중기기술지원 타기업도 본받아야..박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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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제의 뿌리라 할수있는 중소기업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순간에도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자금력및
기술력의 열세를 극복지못하고 도산해 가고 있는 현실을 볼때 평소
중소기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경영학도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다.
이런때에 국내 최대의 공기업이자 국민의 기업인 한국전력이 신경영전략
의 핵심사업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원사업에 발벗고 나섰다는
사실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한전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중소기업의 기술자생력을 배양하고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장에 지원센터와 상담
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개발비 지원및 생산활동 지원을 위해
1단계로 97년까지 1,1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한다.
이는 기업의 새로운 모습과 역할을 보여주는 본보기로서 앞으로 많은
기업들에의 확산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고 기술 공조체제를 갖추어 나가야 할것이다.
박 두 재 <서울 성북구 석관1동>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순간에도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자금력및
기술력의 열세를 극복지못하고 도산해 가고 있는 현실을 볼때 평소
중소기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경영학도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다.
이런때에 국내 최대의 공기업이자 국민의 기업인 한국전력이 신경영전략
의 핵심사업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원사업에 발벗고 나섰다는
사실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한전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중소기업의 기술자생력을 배양하고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장에 지원센터와 상담
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개발비 지원및 생산활동 지원을 위해
1단계로 97년까지 1,1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한다.
이는 기업의 새로운 모습과 역할을 보여주는 본보기로서 앞으로 많은
기업들에의 확산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고 기술 공조체제를 갖추어 나가야 할것이다.
박 두 재 <서울 성북구 석관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