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7.12 00:00
수정1994.07.12 00:00
진도(대표 김영진)가 다양한 폐기물을 한기계로 압축할수있는 다목적 쓰레
기압축기를 개발, 본격 판매에 나섰다.
12일 이회사는 환경사업부 기술팀을 통해 1년간 2억원을 들여 국내처음으
로 다용도 압축기를 개발,주로 시군구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급에 나
서고 있다.
상표명이 그린마이티인 이제품은 기존압축기와는 달리 종이류 캔류등 각종
폐기물을 동일기계로 20분의1정도 압축,기계 추가구입비용및 수송비용을 크
게 줄일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