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뇌파나 기계진동등 비선형 역학현상을 분 하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11일 삼성전자는 사람의 뇌파,주가의 변동,항공기의 공기역학,엔진내 연소
및 자연계에 존재하는 복잡한 비선형 역학계를 분석할 수 있는 워크스테이션
용 통합패키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삼성이 지난 1년간 5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개발한 이프로그램은 특히 카오
스 현상을 간단히 분석,카오스이론을 적용한 전자제품 개발에도 활용될 수
있다.

삼성은 실제로 이프로그램을 활용,설악산 무주구천동등에서 발생하는 산들
바람을 분석,이원리를 "신바람"에어컨 개발에 적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