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7.13 00:00
수정1994.07.13 00:00
북한내부의 권력승계작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짐에 따라 국내증시도 거래량
이 수반된 가운데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으나 재료보다는 수급이 우선한
다는 것을 생각할 때다.
고객예탁금의 정체,수급구조의 제약성등으로 미뤄볼때 대형주는 상승시 매
도하고 중소형 개별종목의 발굴이 요망된다. 상당기간 조정을 받았던 알루
미늄관련주 자동차부품주 중저가 전기전자주가 유망할듯하다.
김인수 <한일증권 봉천지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