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중국 돈황막고굴 벽화 첫소개..동아갤러리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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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돈황의 막고굴벽화가 국내에 처음 소개되고 있다.
동아그룹(회장 최원석)주최로 12일-8월10일 동아갤러리(778-4872)에서
열리고있는 "중국돈황 대벽화전"은 중국돈황막고굴의 4백92개동굴벽화중
우수작품을 엄선, 시대별로 분류한 모사화들이 전시되고있다.
중국돈황화원작가들이 박물관소장및 전시용으로 그린 작품60여점과 조각
7점이 사진과 함께 출품된 것.
돈황은 중국서북지역의 사막가운데있는 녹지대로 신라의 고승 혜초스님의
서역기행문 "왕오천축국전"이 발견돼 우리에게도 친근한 곳.
석굴사원인 막고굴은 16국시대로부터 원대에 이르기까지 1천여년간
10왕조를 거치며 만들어져 큰규모와 풍부한 내용을 담은 문화의 보고로
꼽힌다.
동아그룹(회장 최원석)주최로 12일-8월10일 동아갤러리(778-4872)에서
열리고있는 "중국돈황 대벽화전"은 중국돈황막고굴의 4백92개동굴벽화중
우수작품을 엄선, 시대별로 분류한 모사화들이 전시되고있다.
중국돈황화원작가들이 박물관소장및 전시용으로 그린 작품60여점과 조각
7점이 사진과 함께 출품된 것.
돈황은 중국서북지역의 사막가운데있는 녹지대로 신라의 고승 혜초스님의
서역기행문 "왕오천축국전"이 발견돼 우리에게도 친근한 곳.
석굴사원인 막고굴은 16국시대로부터 원대에 이르기까지 1천여년간
10왕조를 거치며 만들어져 큰규모와 풍부한 내용을 담은 문화의 보고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