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김일성사망 충격을 하루만에 딛고 전일에 이어 오름세를 시현
하고 있다.
전일대비 큰폭 오름세로 출발한 13일 증시는 전기 전자주가 어제에 이
어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한동안 소외됐던 투금주의 움직임도 좋아
보인다.

반면 그동안 장을 주도했던 방림 대한제당등은 하한가로 돌아서 향후
장세주도주와 관련 주목을 끌고있다. 진로 고려합섬 국제상사등이 거래
량수위종목을 차지하고 있다.

10시40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4.00포인트 오른 964.59이며
477개종목이 오른반면 252개종목이 내려 상승종목이 하락종목보다 2배
정도 많은 편이다. 거래량은 2,787만주로 거래도 매우 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