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신도시 편의시설 거의 전무...주민들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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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신도시는 오는 96년까지 16만8천여명이 입주 예정으로 현재 9만2천여
명 이 입주했으나 문화공간.종합병원.쇼핑센타 등 편의시설이 타 신도시에
비해 건의 전무한 상태다.
특히 매일 반복되는 출.퇴근길 교통체증에 주민들은 "꿈의 도시"라는 환상
을 잊은지 오래다. 이같은 체증 원인은 대한주택공사측이 산본 신도시를 건
설하면서 차량증가에 따른 새로운 도로개설을 하지않은 채 기존 구도로에 신
도시 연결도로만 개설했기 때문이다.
산본 신도시는 당초 2개의 종합병원과 백화점 설립이 계획돼 있었으나 2년째
토지가 매각조차 되지않은 채 종합병원이 신설될지 조차도 불확실한 상태다.
명 이 입주했으나 문화공간.종합병원.쇼핑센타 등 편의시설이 타 신도시에
비해 건의 전무한 상태다.
특히 매일 반복되는 출.퇴근길 교통체증에 주민들은 "꿈의 도시"라는 환상
을 잊은지 오래다. 이같은 체증 원인은 대한주택공사측이 산본 신도시를 건
설하면서 차량증가에 따른 새로운 도로개설을 하지않은 채 기존 구도로에 신
도시 연결도로만 개설했기 때문이다.
산본 신도시는 당초 2개의 종합병원과 백화점 설립이 계획돼 있었으나 2년째
토지가 매각조차 되지않은 채 종합병원이 신설될지 조차도 불확실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