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섬유및 직물업체와 외국업체들사이의 지적재산권분쟁이 늘고있다.
13일 특허법률회사에 따르면 최근 미국,영국,일본등 외국의 의류직물
업체들로부터 국내업체를 상대로 한 지재권침해관련의뢰가 늘고있다.

J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올들어 영국의 닥스사및 버버리사등이 한국업
체들이 자신들의 직물및 섬유의장을 도용했다며 클레임레터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K특허법률사무소도 한국의 업체가 자신들의 직물,디자인,바닥재등의
디자인저작권을 침해했다는 외국업체들의 제소및 이의제기의뢰가 올들
어서만 2,3건에 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