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사망이후 국내 상사와 북한과의 신규상담이 일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공 상해무역관은 13일 대북 관련 동향보고를 통해 그동안 추진
돼온 상해주재 한국 상사와 북한과의 비지니스 상담이 모두 중단
됐다고 밝혔다.

상해무역관은 또 상해에 유학중인 북한 학생들이 10일이후 거의
보이지 않아 이미 귀국한 것으로 짐작된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