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문화사절단이 오는 17일 인천를 방문, 다양한 친선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주한캐나다대사관이 전했다.

이번 사절단에는 런 롱스타프 밴쿠버시항만청장과 밴쿠버에 위치한
사이먼프레이저대학의 윌리엄 세일웰부총장등 각계인사가 참가해 양국
항만청및 사이먼프레이저대학과 인하대학간의 자매결연을 맺는등 각종
문화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캐나다구축함 밴쿠버호가 인천항에 입항, 함정내부를 일반에 공개
하는등 양국국민간의 이해증진을 적극 도모할 것이라고 대사관 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