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화사통신보도에 따르면 독일 시멘스사의 피에르사장은 북경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이붕총리가 최근 독일을 방문했을때 자기회사
와 중국측은 일련의 협의를 통해 중국에 4개합작회사를 신규로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피에르사장은 시멘스사는 중국측과 추가로 합작기업을 설립하는 문제에
관해 교섭중이라고 말하고 대중수출확대나 합작사설립외 기술이전에 대해
서도 강한 의욕을 표시했다.

시멘스사는 최근 7개월간 중국에 9개합작기업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