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문단 허용하겠다...북한 밝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한 김일성주석 사망에 대한 조문여부를 놓고 국내 정치권의 공방전이 전
개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14일 김주석 사망과 관련, 한국측이 조문단을
보낼 경우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날 북한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김일성 사망에 조문을 보내오며 평양에 조문단
을 파견하려 하는데 대해 사의를 표한다"면서 "김일성 영구를 조문하며 오
는 17일의 추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오는 한국의 조문단이나 조문객을
동포애로 정중히 맞이할 것을 밝혔다고 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이 방송은 또 <>판문점이나 제3국을 통한 입북도 가능하며 <>평양체류기간
중 신변안전을 보장하며 모든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보도했다.
개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14일 김주석 사망과 관련, 한국측이 조문단을
보낼 경우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날 북한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김일성 사망에 조문을 보내오며 평양에 조문단
을 파견하려 하는데 대해 사의를 표한다"면서 "김일성 영구를 조문하며 오
는 17일의 추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오는 한국의 조문단이나 조문객을
동포애로 정중히 맞이할 것을 밝혔다고 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이 방송은 또 <>판문점이나 제3국을 통한 입북도 가능하며 <>평양체류기간
중 신변안전을 보장하며 모든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