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클라크 전미국무차관보는 오는 20일 시내 조선호텔에서 신문로 포럼
월례 조찬회에 참석, <김일성이후 동북아 신평화질서>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
정이다.

한반도 및 동북아문제 전문가로 줄곧 미국무부에서 일하며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를 역임했던 클라크씨는 이 강연에서 김일성 사후 급변하는 동북
아정세를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