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도시에서 현재 건축중인 주상복합건물은 모두 58곳 5천2백94가구
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서울시내에서 42곳 2천64가구, 부산에서 8곳 2천2
백39가구, 인천에서 6곳 4백79가구, 대구에서 1곳 2백72가구, 광주에서 1곳
2백40가구의 주상복합건물 건립이 각각 추진되고있다.
서울시내의 경우 구로구 구로동 49번지일대, 서초구 서초동 1445의3번지 일
대등 42곳에서 주상복합건물이 건립되고있다.
또 부산은 동구 범일동 62의 720번지, 부산진구 부암동 50번지등 8군데서,
인천은 중구 신흥2가 50의 10번지등 6군데서 각각 주상복합건물이 세워지고
있다.
대구는 수성구 수성1가 272의11번지에서, 광주는 북구 운암동 940번지에서
각각 건립이 추진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