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와 한국제약협회는 갈근 감초 녹용등 37개 주요 한약재의 규격화를
위해 실무대책반을 구성,구체적인 제도정비및 표준화방안제정에 들어갔다.

15일 한국제약협회에 따르면 한약재의 유통과학화를 위해 보사부 제약협회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약재취급제약회사등의 관계자
로 실무대책반을 구성했다.

이 실무대책반은 수입한약재의 관리지침,수입한약재의 수급조절에 관한 운
영지침,수입의약품등 관리규정,의약품등 제조업및 제조(수입)품목허가등 한
약재와 관련된 법규를 통. 폐합하는 검토작업을 거쳐 오는 23일까지 최종안
을 확정할 예정이다.
실무대책반은 한약재유통규격화와 관련된 현행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불필요한 규제및 민원발생소지를 사전에 제거할 계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