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7.16 00:00
수정1994.07.16 00:00
동경특수전선은 자사브랜드의 브라운관(CRT)디스플레이로 구미시장에
진출한다. 동사는 이미 각국의 안전규격을 취득, 인정을 받기위해 신청
하고있으며 빠르면 올 가을쯤 구미시장을 대상으로 기종을 투입할 계획.
엔고의 역풍속에서 세계적으로 디스플레이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OEM(주문자상표에의한 생산)선인 일컴퓨터메이커의 국내생산의 신장이
기대되지않기때문에 자사브랜드로 본격적인 해외진출애 착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