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어음만기 다양화로 금리 차별화 전망...투금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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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금리가 차별화될 전망이다.
17일 투금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90일에서 1백80일"사이에서 운용되어온
CP는 기간 구분이 거의 무시된채 같은 금리를 적용했으나 앞으로 만기다양
화로 금리차별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현재 CP할인(수신)금리 연12. 5%선을 기준으로 할때 앞으로
60일물은 연12. 3%,2백70일물은 연12. 7%선으로 운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금업계는 그러나 지난 주말(16일)까지 기일구분에 따른 CP금리의 편차
를 어떻게 적용할지 확정하지 못해 이번주중 CP금리를 놓고 투금사간 심한
눈치작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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