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형 전자담배의 원료인 합성니코틴도 오는 4월 말부터 법상 ‘담배’로 규정된다. 연초 담배와 마찬가지로 광고, 가향 물질 표시 금지 등의 의무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되며, 담배 제조·판매업자와 흡연자들은 이를 준수해야 한다고 3일 발표했다. 애당초 담배의 정의는 천연 니코틴의 원료인 ‘연초의 잎’에 한정됐지만 이번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확대됐다. 전자담배처럼 꼭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담배 제품이라 하더라도 국민건강증진법상 규정이 적용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합성니코틴을 주원료로 하는 액상형 전자담배도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판매·광고 규제를 받게 됐다.복지부 관계자는 “그동안 합성니코틴 소재 액상형 전자담배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판매되는 등 특히 청소년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 중 하나로 지적돼왔다”며 “이번 담배 정의 확대로 합성니코틴 담배제품을 포괄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으로 전자담배를 포함한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 판매업자는 담뱃값 포장지와 담배 광고에 경고 그림·문구가 들어간 경고를 표기해야 한다. 또 담배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이나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서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된 경우에는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11번가와 제휴를 통해 오는 9일까지 'E쿠폰 메가데이' 프로모션 할인 제품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E쿠폰 메가데이 프로모션은 혼자 또는 여럿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메가데이 3인팩 △통다리 치킨버거 2인팩 △더블치킨버거 1인팩을 최대 32% 할인 판매한다. 메가데이 3인팩은 버거 3종(리아 불고기베이컨, 클래식치즈버거, 핫크리스피치킨버거)과 포테이토, 치즈스틱, 콜라 3잔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통다리 치킨버거 2인팩은 버거 2종(통다리 크리스피치킨버거, 리아 새우베이컨)과 치즈스틱, 콜라 2잔으로, 더블치킨버거 1인팩은 더블치킨버거와 화이어윙 2조각, 콜라의 콤보 메뉴를 구성해 인기 메뉴의 다채로운 구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 E쿠폰 메가데이 기간에 구매한 쿠폰은 3월 1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7%의 추가 할인이 지원돼 최대 1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런치플레이션 현상이 지속되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 지출 부담을 덜고자 버거와 디저트의 풍성한 콤보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