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제 강화...호주, 수입식품은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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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멜버른무역관은 19일 호주가 수입식품에 대한 원산지표시제를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있어 국내업계의 주의가 요망된다고 본사에 알려왔다.
멜버른무역관은 이날 보고서에서 호주국립식품국은 호주국내식품업계와 일
본 유럽연합(EU) 캐나다등의 반발에도 불구,독자적인 원산지표시제를 도입한
다는 차원에서 과일 야채 어류 육류등 수입식품에 대한 원산지표시를 의무화
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식품표준법 개정안을 추진하고있다고 밝혔다.
멜버른무역관은 호주정부내에서도 국립식품국의 이같은 제안에 이견이 있어
새로운 규정이 공식채택될지는 미지수이나 앞으로 어떠한 방식으로든 원산지
표시제가 강화될것으로 보이는 만큼 국내관련업계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
했다.
움직임을 보이고있어 국내업계의 주의가 요망된다고 본사에 알려왔다.
멜버른무역관은 이날 보고서에서 호주국립식품국은 호주국내식품업계와 일
본 유럽연합(EU) 캐나다등의 반발에도 불구,독자적인 원산지표시제를 도입한
다는 차원에서 과일 야채 어류 육류등 수입식품에 대한 원산지표시를 의무화
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식품표준법 개정안을 추진하고있다고 밝혔다.
멜버른무역관은 호주정부내에서도 국립식품국의 이같은 제안에 이견이 있어
새로운 규정이 공식채택될지는 미지수이나 앞으로 어떠한 방식으로든 원산지
표시제가 강화될것으로 보이는 만큼 국내관련업계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