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사, LCD전압조절용 반도체 40% 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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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봉구특파원]일본 샤프사는 액정표시장치(LCD)의 전압조절용
반도체칩생산을 내달부터 8개월동안 40% 늘릴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샤프는 올 연말까지는 칩생산을 지금의 월간 1천2백만개 수준에서 1천
5백만개로 늘리고 내년 3월말까지는 1천7백만개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회사는 이어 칩생산량 가운데 20-30%는 다른 LCD메이커들에게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샤프사는 일본 최대 LCD및 전압제어용칩 생산업체인데 이회사에서 생산
하는 10인치짜리 LCD패널은 내년도에는 월간 40만장에 달해 올해보다
2배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반도체칩생산을 내달부터 8개월동안 40% 늘릴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샤프는 올 연말까지는 칩생산을 지금의 월간 1천2백만개 수준에서 1천
5백만개로 늘리고 내년 3월말까지는 1천7백만개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회사는 이어 칩생산량 가운데 20-30%는 다른 LCD메이커들에게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샤프사는 일본 최대 LCD및 전압제어용칩 생산업체인데 이회사에서 생산
하는 10인치짜리 LCD패널은 내년도에는 월간 40만장에 달해 올해보다
2배이상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