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사채도 실물없이 발행가능...증권예탁원 입력1994.07.21 00:00 수정1994.07.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환사채도 무실물발행이 가능해져 발행비용을 절감할수있게 됐다. 21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23일 발행예정인 삼성전기의 전환사채3백억원어치가 실물없이 발행돼 증권예탁원의 이름으로 일괄등록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 전환사채를 배정받은 일반투자자들은 증권사가 발급한 통장을 통해 권리를 행사할수 있으며 증권예탁원은 각 증권사를 상대로 장부상 등록내용를 기재해주기만 하면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메리츠증권, 해외투자형 랩어카운트 3종 출시 메리츠증권은 해외투자형 랩어카운트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랩어카운트는 △메리츠글로벌토러스랩 △메리츠글로벌더퍼블릭랩 △메리츠글로벌레그넘EMP랩(혁신테마형·자산배분형) 등이다.메리츠글... 2 김소영 "한국 증시 다소 부진…'밸류업' 멀리 보고 추진하겠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최근 국내 증시가 해외 주요국 증시 대비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아쉬운 면이 있다"면서도 "더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자본시장의 변화를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부위원장은 1... 3 "밸류업에 찬물"…이수페타시스 유증 올빼미 공시에 개미 '분노' [종목+] 이수그룹 계열사 이수페타시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사 제이오 인수를 위해 5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며 투자자의 비판을 받고 있다. 한날한시에 논의된 호재성 정보는 시간 외 단일가 매매 시간에 알린 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