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화학이 일본의 미쓰비시유화의 첨단기술로 자동차 및 전기전자
부품등으로 사용되는 첨단의 복합PP(폴리프로필렌)수지를 생산한다.

삼성종합화학은 20일 일 미쓰비시유화로부터의 첨단복합수지기술도입신
고서가상공자원부에 의해 수리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
혔다.

삼성은 이번 신고서수리를 계기로 대산의 연산 5만t규모 기존PP컴파운드
공장에서 범퍼등 자동차부품과 세탁기 오디오등 전기 전자부품용등으로
본격 생산에 나선다.

삼성이 생산할 범퍼그레이드는 도료작업등 사전처리과정이 필요없이 도색
작업을 할수있으며 칠이 쉽게 벗겨지지 않는 고기능제품으로 평가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