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개발 채권이 다시 채권수익률을 밀어올렸다.

22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짜리 회사채수익률이 전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연12.73%를 나타냈다.

이날 회사채 발행물량이 적은 상황에서 기타보증채 수익률에 연동되는
토지채 1천억원어치가 발행돼 10개 인수증권사에서 연12.70%에 1백억원씩
인수해 8백억원이 연12.75%에 은행 보험 투신권으로 넘어갔다.

당일 발행된 회사채중 전환사채를 제외한 110억원어치는 지방투신을 포함
한 투신권으로 소화됐다.

전환사채 380억원어치는 투신및 증권사로 1백억원 정도 소화되고 나머지는
증권사상품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