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신도시등에 최첨단 설비를 갖춘 전화국 6개소가 들어선다.
23일 한국통신 경기,인천사업본부에 따르면 금년말까지 7백억여원을 들여
고양,분당등 신도시지역과 신개발지역등 6곳에 대용량 전자교환시설인 TDX
10교환시설을 갖춘 전화국을 신설한다는 것이다.

신설전화국은 신도시 입주주민이 크게 늘어나는등 도심형성이 가속화 되고
있는 고양시 신일산,성남시 대화및 분당(야탑),의정부지역과 권선1,2지구택
지개발사업이 본격화되고있는 남수원,중동신도시내의 서부천등이다.

이들 전화국에 설치되는 TDX10교환시설은 모두 18만5천5백회선 용량의 정
보처리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