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상사 계열사 의존도 너무 높다...현대 90%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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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합상사들은 계열사에 대한 의존이 지나쳐 자립도 제고를 위한 노력
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총매출에서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4%에도 미치지 못하는 반면, 수출
은 60~80%를 차지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되지못하고 있다.
23일 국민투자신탁이 대우, 삼성물산, 럭키금성상사, 쌍용, 선경, 효성물
산, 현대종합상사 등 7대 종합상사들의 영업실적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종합상사의 자립정도와 수익 기여도를 가늠하는 계열사의존도(총매출액대비
계열사대행 수출)는 효성이 23%로 가장 양호했다.
효성 다음으로는 *쌍용(32%) *선경(51%) *대우(64%) *삼성(66%) *럭키금성
(71%) 등의 순이었으며 현대는 90%로 계열사에 대한 의존 정도가 가장 심했
다.
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총매출에서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4%에도 미치지 못하는 반면, 수출
은 60~80%를 차지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되지못하고 있다.
23일 국민투자신탁이 대우, 삼성물산, 럭키금성상사, 쌍용, 선경, 효성물
산, 현대종합상사 등 7대 종합상사들의 영업실적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종합상사의 자립정도와 수익 기여도를 가늠하는 계열사의존도(총매출액대비
계열사대행 수출)는 효성이 23%로 가장 양호했다.
효성 다음으로는 *쌍용(32%) *선경(51%) *대우(64%) *삼성(66%) *럭키금성
(71%) 등의 순이었으며 현대는 90%로 계열사에 대한 의존 정도가 가장 심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