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이후 수직상승세를 보여온 채권수익률의 오름세가 거래일기준
9일만에 멈췄다.

23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짜리 회사채수익률이 전일과 같은
연12.73%를 나타냈다.

당일 발행된 회사채중 전환사채(CB)를 제외한 2백50억원어치는 은행 종금
투신등으로 소화됐다. CB3백50억원어치는 일부 발행사에서 되사가고 나머지
는 여타증권사나 증권사상품으로 들어갔다.

1백억원어치가 발행된 리스채는 발행사인 경남리스에서 되가져갔다.
단기자금시장에선 오는 25일의 부가세납부와 월말자금수요가 맞물려 1일물
콜금리가 연12.3%로 0.1%포인트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