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금고 공매 관심 고조..23일 설명회 25개기관 참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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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예정인 한신상호신용금고의 공매에 금융기관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매각주체인 신용관리기금이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지난 23일 신용관리기금에 열린 공매설명회에서는 토요일임에 불구하고
25개기관이 참여하는등 성황을 이뤘는데 은행 보험 증권 투금 종금사등 모든
금융권을 망라.
특히 이번 한신금고공매부터 참여할수 있도록 허용된 금고업계에서도
5개사가 참석하는등 높은 관심.
은행중에선 조흥흔행 한미은행 장기신용은행 동화은행 국민은행등 5개은행
관계자가 참석했는데 자회사인 한성.부국금고의 매각이 예정되어 있는 국민
은행은 "매각교육"을 위해 참석했을 것이란게 관계자들의 얘기.
투금사중에선 업계랭킹 1,2위인 동양.대한투금외에도 한화그룹의 삼희투금
이 참석했고 증권계에선 럭키 고려 한신 상업증권이 참여.
보험사중에서는 제일생명과 청주지방 생보사인 태양생명이 참석, 눈길을
끌었는데 "한신금고인수유력설"이 파다하게 퍼져 있는 삼성생명은 일단
설명회에는 불참.
금고업계에선 동부그룹계열의 동부금고가 그룹관계자와 함께 참석해 관심을
모았고 서울의 우풍금고 신민금고, 부산의 부민금고등이 참석.
이번 공매의 참가자격이 금융기관으로 한정되어 있는데도 건영 한신개발
벽산등 건설업체들이 설명회에 참석, 관리기금관계자들도 이들의 참석배경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표정.
관리기금관계자는 "대전의 국보.제일금고가 한일은행에 비교적 고가에
팔렸듯 공매설명회의 열기로 볼때 한신금고도 "괜찮은" 가격에 팔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는등 기대에 부풀어 있는 모습.
보이고 있어 매각주체인 신용관리기금이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지난 23일 신용관리기금에 열린 공매설명회에서는 토요일임에 불구하고
25개기관이 참여하는등 성황을 이뤘는데 은행 보험 증권 투금 종금사등 모든
금융권을 망라.
특히 이번 한신금고공매부터 참여할수 있도록 허용된 금고업계에서도
5개사가 참석하는등 높은 관심.
은행중에선 조흥흔행 한미은행 장기신용은행 동화은행 국민은행등 5개은행
관계자가 참석했는데 자회사인 한성.부국금고의 매각이 예정되어 있는 국민
은행은 "매각교육"을 위해 참석했을 것이란게 관계자들의 얘기.
투금사중에선 업계랭킹 1,2위인 동양.대한투금외에도 한화그룹의 삼희투금
이 참석했고 증권계에선 럭키 고려 한신 상업증권이 참여.
보험사중에서는 제일생명과 청주지방 생보사인 태양생명이 참석, 눈길을
끌었는데 "한신금고인수유력설"이 파다하게 퍼져 있는 삼성생명은 일단
설명회에는 불참.
금고업계에선 동부그룹계열의 동부금고가 그룹관계자와 함께 참석해 관심을
모았고 서울의 우풍금고 신민금고, 부산의 부민금고등이 참석.
이번 공매의 참가자격이 금융기관으로 한정되어 있는데도 건영 한신개발
벽산등 건설업체들이 설명회에 참석, 관리기금관계자들도 이들의 참석배경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표정.
관리기금관계자는 "대전의 국보.제일금고가 한일은행에 비교적 고가에
팔렸듯 공매설명회의 열기로 볼때 한신금고도 "괜찮은" 가격에 팔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는등 기대에 부풀어 있는 모습.